Thursday, March 22, 2012

비명

가슴속에 소리 지른다. 아무도 듣진 않아도 그렇게 할래.. 왜? 왜냐고? 그거라면, 추억에 잠겨서 많은 일 생각했더라.. 무슨일? 그래.. 나의 사랑 이야기.

얘기 다 하면 너무 긴 시간을 필요하니까, 잛게 해야겠지.

나, 실수 많이 했다. 반응도 많이 안 좋고.. 사랑하는 사람에게.. 하필 틀린 반응과, 말과, 미소를 했단말이야.. 그것보다, 지금 이순간 잘 보면, 나 고백이라는 짓도 못 했네.. 진짜.., 때로 나도 나 자신을 모른다.

"사랑해", 이렇게 간단한 한마디도 못했냐고? 응, 내가 그랬어. 그래서 지금 왜 고백 안 했냐고 나도 나한테 물고싶다.

과거를 보니까, 배운것도 많아.. 많으니까, 앞으로 실수를 안할도록 그렇게 하겠다.. 후회를 안 할도록 하겠어.. 지금처럼 후회하는 이만큼.

미치겠다!!!!! 소리지르고싶은데.. 저 하늘위로 별빛이 있나 달빛이 있나.. 아님 햇빛이 있나? 따뜻한 빛도 있고, 편안하게한 빛도 있고. 슬픔을 모두다 지워버릴수있는 빛이. 찾을까? 찾아야지.. 그 빛은 구름뒤에 숨기고 있을지도 모르니까

찾아라!

그리고,

비명을 안 하도록, 행복을 -

찾아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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